카카오톡 수익구조 알아보기! 수입은 얼마나 될까?

 

 

우리 생활에서 뗄레야 뗄 수 없는 카카오톡!

 

그 중에서도 이모티콘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글로만 표현하는 것보다 훨씬 더 액티비하고 직관적인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자신의 감정을 효과적으로 어필하기 위해, 혹은 글을 쓰기 귀찮아서 등 이모티콘이 사랑받는 이유는 여러가지 입니다.

 

이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제작하는 작가들은 얼마나 많은 수익을 얻게 될지 생각해보셨나요? 카톡이모티콘 판매 상위권인 작가들은 수억원의 수입을 벌어들인다고 하는데, 도대체 수익구조가 어떻게 되는 걸까 궁금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카카오톡 수익구조와 얼마나 많은 수입을 벌어들일 수 있을 지 알아보겠습니다.

 

 

 

 

이모티콘의 수익구조는?

 

책작가들의 경우, 책의 인세율 같은 경우 2~10%라고 합니다. 만 원짜리 책을 판매하면, 작가에겐 천 원의 수익이 돌아가는 구조라고 생각하시면 편한데요. 카카오톡 이모티콘의 경우, 2,200원 중 660원은 수수료로 나가게 됩니다. 애플과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는 앱에서 발생하는 30%를 가져가기 때문이죠.

남은 1,540원을 작가와 나누가지게 되며, 작가에게는 이모티콘 한 개당 600원의 수익이 돌아가게 됩니다. 약 30% 정도의 수익이 나게 되는 것이죠. 책작가와 비교해봐도 혜자스러운 퍼센테이지입니다.

 

 

 

1,000만명이 카카오톡 이용자인 만큼, 이모티콘을 잘 판매하게 되면 꽤나 쏠쏠한 수입을 얻을 수 있겠습니다. 한 번 만들어두면 지속해서 판매가 되고, 별다른 일을 하지 않아도 돈이 들어오게 되는 것이죠. 실제로 옴팡이, 케장콘, 오버액션토끼를 만든 작가들은 몇억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더욱 많은 수익이 쌓일 것이니, 웬만한 건물주들 부럽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의 기본 이모티콘은 이미 많은 인기를 끌어 오프라인 스토어까지 생길 정도이며, 오버액션토끼 또한 오프라인 매장이 생겨 안다녀온 사람이 없을 정도였죠. 

 

귀여운 캐릭터성을 강조하며 인기를 끄는 이모티콘들도 많지만, B급 감성, 간단한 낙서식의 병맛 임티들도 인기를 끄는 요즘입니다. 잘 만든 이모티콘 열 직장 안부럽다! 는 말이 과언이 아니네요^^;

 

 

 

이모티콘 제안하기-> 이모티콘 심사-> 제안승인-> 상품화-> 출시 후 판매의 과정을 거쳐 스토어에서 판매할 수 있습니다.

 

 

출저: 픽사베이

 

레뭉도 또다른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기 위해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만들어보려고 하는데요. 임티를 제작하면서 만드는 방법과 첫 수익까지 공개하는 내용을 담아 포스팅을 해보려고 해요. 아직은 스케치 및 아이디어를 생각하는 단계지만, 추후 링크 추가하려고 하니 예쁘게 봐주세요:0 (물론 구매해주시면 물론 더 고마울 것입니다 ㅋㅋ)